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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의 신비 글쓴이:사무실    날짜:2014-07-13    조회: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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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어떤 것을 먹으
며 무엇을 입을 것인가와 같은, 일상에 필요한 일 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을 갖고,
누구와 결혼을 할 것인가와 같은 인생의 중대한 일에 이르기까지, 선택이 아닌
것이 없다. 그래서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에 있는 C이다 Life is C between B and D” 라고 했다. B는 출생
(birth) 이며 D는 죽음(death)이고 C는 선택(choice)을 말한다. 인생이란 출
생과 죽음 사이에서 선택을 하며 사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선택의 연속이다. 태어나는 것과 죽는 것은 우리
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그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인생의 과정은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 중에는 나중에 변경하거나 되돌릴 수 있
는 일시적인 선택도 있지만, 한번 선택하면 결코 되돌릴 수 없고 변경할 수 없는
영원한 선택도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후회하지 않는 영원한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마태복
음 7:13-14절에서 이렇게 가르쳐 주고 계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
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
이니라”
주님은 지금 우리 인생에 두 가지 문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좁은 문과 넓은 문
이다. 좁은 문은 구원의 문이요 구원의 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기에 좁은
문을 통과한 자만이 생명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넓은 문은 예수 그
리스도를 거부한 채, 자신들의 탐욕과 이기심을 채우며 육체적인 쾌락과 재미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문을 말한다. 이 문을 들어가면 육체의 쾌락은 있
을지 모르나 마음의 병이 들게 된다. 공허와 절망, 낙심과 두려움이 남는다. 이
길을 가면 갈수록 인생의 외로움과 고독을 이길 길이 없어 방황하게 된다. 전혀
하나님 나라의 혜택과 특권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좁은 문을 들어간 자들에게는 놀라운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좁은
길의 축복이다. 주님은 오늘 본문 마태복음 7:14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바로 좁은 문을 통과한 자에게는 생명의 능력이 시작된다. 이 생명의 능력은 우
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거할 수 있는 보증인 동시에 이 세상을 살
아가는 승리의 능력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4:8-12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
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
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우리 산자가 항상 예수
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 가운데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생명의 능력을 얻은 자는 이 세상에서 아무리 우겨 쌈을 당해도, 사방팔방이 막
혀 있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여 있을지라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보장 받은 자이기에 이 세상에서도 역시 생명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어 있
다. 그렇기 때문에 좁은 문을 통과하면 좁은 길이 나오지만 기꺼이 우리는 이 길
을 갈 수 있다. 이 문은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문이 아니다. 오히려 들어가기만
하면 내가 사는 문이다. 저 천국의 삶을 보장받는 문이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승리를 보장 받는 문이다. 남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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