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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해결하는 법 글쓴이:사무실    날짜:2014-06-08    조회: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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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염려의 문제를 안고 산다. 우리 중에‘나는 염려하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왜 염려가 일어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하여 유명한 영성학자 “헨리 나우웬”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고
있다. “염려란 아직 내 앞에 오지도 아니한 시간과 장소를 무엇인가로 가득 채우려는
것이다”이것은 내 마음이“혹시”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말한다.‘혹시 자동차 사고가
나면 어떻하지?’‘혹시 실직하면 어떻하지?’‘혹시 병이 들면 어떻하지?’등등 아직
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염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기존의 무엇인가로부터 영
향을 받아서 그렇게 염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안에 내재 되어 있는 본래적인 성향
때문에 염려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수 많은 사고와 사건들, 너무
도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여건과 현실에 대한 기억은 똑같을 일들이 앞으로도 일어날 것
이라는 막연한 염려들을 안겨 주기도 한다. 내가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 길로 내 인생
이 진행되어 왔을 때,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또 다시 반복될 것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일
어날 때도 있다. 어느 누군가에 받은 상처와 모멸감 때문에 그런 상처를 다시는 받고 싶
지 않아서 자꾸 불안해 하고 자신을 더 보호하기 위한 염려도 있다. 그러나 이와는 전혀
다른 성향의 염려도 있다. 바로 우리 안에 내재 되어 있는 성향 때문에 염려가 일어나기
도 한다. 우리 인간은 본래적으로 죄된 본성을 가지고 있다. 이 죄성은 우리로 하여금 막
연한 불안과 염려를 일으키는 아주 못된 본성이다. 그래서 경험하지 않은 것들을 실제로
일어나는 것인양 생각하게 만들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미리 끌어 당겨서 지금의 현
실에 일어나는 심각한 걱정거리처럼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많은 학자들이 공동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다. 어떤 염려도 그것은 결코 우리의 삶에 도
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이런 재미있는 표현을 썼다. “자동차 기
어를 중립에 놓고 엑셀레이터를 밟는 것과 같다” 기어를 중립에 놓고 아무리 엑셀러이
터를 밟아도 소리만 요란하지 결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개스만 소모하고 자동차 엔
진만 마모될 뿐입니다. 염려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리만 요란하게 만들고 정서적으로 육
체적으로 에너지만 소비하게 만든다. 염려는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는 아주 무서운 마음
의 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잠언 17:22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문제를 한번쯤 점검하고 가야 한다. 사람들이 육체의 병은 늘 병원
에서 검진을 하면서도 마음의 병에 대하여는 무관심할 때가 많다. 그러나 육체의 병만큼
이나 마음의 병도 심각하다. 오히려 마음의 병이 일어나면 육체는 그야말로 속수 무책이
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하며 마음의 병의 근원이 염려의 문제를 점검할 줄 알아야 한
다. 내가 혹시 염려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자는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마음의 문제는 매우 영적인 현장이기 때문에 그냥 분석만 한다고 되
는 문제가 아니다. 마음의 문제는 마음을 주관하고 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이것을 영적진단이라고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빌어서 왜 이 염려가 일어났는지를 점
검해야 한다. 주님은 마태복음 6:25에서 마음의 염려가 무엇때문에 일어났는지를 다음
과 같이 진단해 주고 계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
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
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주님은 우리의 모든 염려가 먹고 마시고
입는 생존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진단하신다. 그러러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으로 주님이 역설적인 표현을 쓰신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
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의 적은 자들아”주님은 믿음의 문
제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염려의 문제는 믿음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멈추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 모든 것을 먹이시고 입히시
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진단이다. 이
진단이 이루어지면 드디어 처방이 보이게 된다. 바로 멈추었던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회
복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염려를 해결하는 것은 바로 믿음의 회복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회복이다. 이것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다. 먹을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입을 것을 마련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멈추었던 신뢰를 내 삶의 현장
에 서 구 체 적 으 로 다 시 금 회 복 하 는 것 이 다 . 이 것 이 바 로 영 적처방이다. 남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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